디프만 17기에서 프론트엔드 프로젝트를 배포하면서 겪은 시행착오와 해결 과정을 기록해보고자 한다.원래 계획은 Vercel로 배포한 후 시간이 남으면 직접 배포를 해보는 것이었다. 하지만 프로젝트 처음부터 끝까지 배포를 직접 경험해보고 싶어서 도전하게 되었다.회사에서는 Dockerfile, docker-compose.yml, workflow/deploy.yml 파일을 작성하고 서버에 접속해서 nginx conf 파일을 작성해서 자동 배포 플로우를 구축해본 경험이 있다. 하지만 회사 서버는 IDC를 쓰고 데브옵스에게 프론트 서버와 도메인만 알려주면 알아서 도메인 작업을 해주는 구조였다. 내가 하는 건 위에서 말한 Dockerfile, compose, yml 그리고 서버 접속해서 conf nginx 파일 작성..